민간임대주택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확정분양가가 책정된 경우 10년 거주 후 사업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사다리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장기 민간임대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48-3번지 일원(남곡2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59·84㎡, 총 4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적은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면서 거주하다가 향후 확정분양가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