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세권’ 아파트 지역 평균 실거래가 비교. 더피알(부동산인포) 수도권에서 골프장 인근 아파트가 주변 시세보다 평균적으로 약 17% 비싸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 2.2배에 달했다. 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5개 골프장과 일대 아파트의 1분기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는 이른바 ‘골세권’ 아파트 단지의 평균 실거래가는 지역 평균 시세보다 17.9% 더 높았다. 동탄2신도시 청계동에서 단지에 따라 리베라GC 조망이 가능한 ‘동탄역 시범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올해 1분기에 3.3㎡당 평균 3344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시기 청계동 평균 실거래가 2697만 원보다 24.0% 비싼 가격이다. 용인시 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