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센시티2’ 홍보관 전경. 강기성 기자.스트레이트뉴스는 지난 3월 14일 와 같은 달 18일 제목의 기사에서 헤센시티 시행사 관련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시행사인 A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임의단체 회원을 모집하는 행위는 법률 및 행정적 신고 의무사항이 없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사 스스로 각종 안정적인 사업 구도를 마련 중이고, '헤센시티'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발기인을 모집하지 않고, 시행사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어 다른 현장과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손쉽게 협동조합 방식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좀 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고심 끝에 시행사 방식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마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