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심 받은 이상일 "용인 반도체 벌써 대박…부자 도시 용틀임"
반도체 협력단지 필지 83% 입주협약 성과 윤 정부·민선 8기 들어 용인 첨단 산단 본격화 대선 때부터 尹 홍보맨이자 도내 일등공신 "다들 기업 유치 사활, 우린 단기간 큰 열매"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정주 여건도 대변신" 1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주요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 박창주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벌써부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반도체가 지역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 놓을 것"이라며 특화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효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10일 이 시장은 기흥ICT밸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37개 필지 중 83%에 달하는 31개 필지에서 29개 기업과 입주협약을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도체 산업을 주축으로 한 각종 특화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