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자율형·지원형 등 사업모델 구축용인 양지더클러스터포레 34평 거실용인 양지더클러스터포레 34평 부엌정부가 자율형·준자율형·지원형 등 신(新)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을 도입해 2035년까지 10만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들이 20년 이상 임대주택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료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세제·금융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되고 있던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정부 주도로 체계화해 수요가 많은 도심 공공주택을 5만가구 공급한다는 목표다.국토교통부는 28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역동경제 로드맵’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