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3월 1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 회원 모집에 나선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4가구, 59㎡B 184가구, 74㎡A 112가구, 74㎡B 71가구 등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확정분양가가 있는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