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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6일 가을비가 그친 강원 고성군 화진포 하늘에 행운을 상징하는 쌍무지개가 떠 있다.(고성군 제공) 2023.1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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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활력을 위한 방안으로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에 주택 한 채를 더 구입해도 1주택자의 지위를 유지키로 하면서 수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관광·은퇴 수요가 있는 강원도 등이 수혜를 볼 것을 예상했다. 다만 시장 침체기로 즉각적인 반응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일 정부가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 후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해당 지역을 공유하는 등 반응을 보였다. 특별히 어느 지역이 수혜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 교환 등도 활발히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관광과 은퇴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로 여가와 관광, 은퇴 수요가 있는 강원권 등지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전통적인 도농 또는 전원도시 등 인프라 기반이 낙후한 지방 전반이 모두 수혜를 입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단 긍정적"이라면서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도 "주말에라도 지방에서 보내고 오는 게 무인지대가 되는 것보다는 낫다"고 밝혔다.
해당 부동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강원도 고성군 A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아직 명확하게 지역 선정이 되지 않아 지금은 큰 반응은 없지만, 향후엔 거래가 충분히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고성·속초.양양은 수도권에서 오기에도 편리해 세컨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장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여경희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은 "세컨하우스라도 매수자들은 시세 차익을 기대한다"면서 "인구가 감소한 지역은 인프라가 좋을 리 없고 가격 상승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여 연구원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세컨하우스와 에어비앤비 등의 수요가 일부 있겠으나 지금은 시장 하락기로 대책이 나와도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인구감소 지역으로 선정한 지역은 총 89곳으로 강원도 양양과 고성·정선·홍천, 경기도 가평 등이 포함돼 있다. 광역시의 경우 부산 서구·영도구, 대구는 남구·서구 등이 해당한다. 정부는 향후에 해당 주택 가액과 적용 지역 등 구체적인 요건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를 조금 더 제한할지 등에 대해선 더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적용 대상지가 되면 서울 등에 1주택(9억원 이하)이 있더라도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세금을 낼 때 기존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다. 재산세는 세율이 0.05%포인트 내려가고 종합부동산세 12억원 기본공제, 양도세는 차익 12억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고령자·장기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최대 80%의 종부세 세액공제 혜택 등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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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위드힐’은 속초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속초위드힐 제공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이 있다.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 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5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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