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

광주 쌍령동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 경기 광주역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다

경기 광주시 쌍령동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경기 광주역과의 근접성, 광주시에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인프라 확장이 맞물리며 잊혀졌던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쌍령동의 변화를 이끈 일등공신은 경기 광주역의 인프라 개발이다. 경기 광주역은 경강선 개통과 함께 신설되어 광주시 개발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권의 주요 도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역과도 20분 거리로 연결된다. 정부가 발표한 GTX-D 노선에는 수서~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일명 '수광선'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발전할 예정이다.​광주시 쌍령동은 이러한 경기 광주역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광주시는 경..

“주택공급 부족 신호 울린다”…인허가·입주 물량 빨간불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는 최근 10년간 인허가실적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11년만에 최저치다.​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는 최근 10년간 인허가실적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11년만에 최저치다.​내년 전국 입주물량도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의 지표통합서비스 ‘지표누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2014~2023년)간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지난해로 나타났다.​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실적은 42만8744가구로, 2022년 대비 공공주택 부문은..

쌍령지구 민간임대 '드림시티', 민간임대특별법 근거에 사업 정상화 진행

경기 광주역 최초로 공급 예정인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가 불의의 화재 사고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지난 27일,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 홍보관에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일어나 홍보관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업 시행사 ㈜드림하우징은 빠르게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홍보관을 새로운 위치로 옮겨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드림시티는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입주자 모집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경기광주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인근에 공급될 1902세대(예정)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자는 입주 후 10년까..

경기도, 광주시 '2040년 인구 52만5천명' 도시계획안 승인

수서~광주복선철 등 교통망 확충도시공간구조. 사진=경기도청경기도는 광주시가 신청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주요 내용을 보면 오는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52만5천 명으로 설정했다. 현재 광주시 인구는 40만4천 명이다.​토지이용계획은 전체 행정구역(430.99㎢)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12.543㎢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24.502㎢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93.945㎢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공간구조는 도심기능의 확산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 친환경 도시공간 구축 등을 고려해 1도심 3부도심 4지역중심으로 설정했다.​도시발전 축은 도심(경안), 부도심(삼동·오포·곤지암),..

방세환 시장,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자연친화적 명품 도시 구현

광주시, e-정책 소통 통해 다양한 휴양·문화공간 계획 발표광주시, 힐링 패키지 온라인 정책 발표 [사진=광주시]광주시는 9일 열린 'e-정책 소통'에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힐링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퇴촌면 우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너른골 자연휴양림이다. 이 복합 휴양시설은 야영장과 익스트림존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최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착공이 계획되어 있다.​광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민간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방 시장은 송정공원, 중앙공원, 쌍령공..

경기광주역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

사진출처= (주)드림하우징 경기도 광주시가 대대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40만 명 수도권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경기 광주역 일대는 경강선 개통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면서 성남 판교, 강남 등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광주시 관계자는 "민간특례사업으로 쌍령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1조 383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6월 착공예정이다. 개발부지는 51만 8000㎡(12만평)를 매입해 전체의 78%를 쌍령공원으로 롯데건설사가 시공사로 확정되었고, 공동주택으로 1902세대의 민간임대아파트와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를 공급하는 건설 프로젝트도 병행 중이다. 쌍령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