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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도 방문객 1억 5,345만 명 추산…17.8%

분양리어 2023. 1. 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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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분석
2022년 방문객 1억 5345만 명...코로나 이전 회복

2022년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사진은 강원도관광재단 등이 기획한 '강원 댕댕트레인'에 참가한 관광객이 정선 아리랑시장을 방문하는 모습. (사진=강원도관광재단)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17.8%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KT 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22년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억 5345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에 비해 17.8% 증가한 수치로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율로는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 강원 관광은 2019년 방문객인 1억 4000만여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계절별 방문객 순위는 여름, 가을, 봄, 겨울 순으로 나타났다.

12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 대비 10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정선군(27%), 속초시(12%), 양구군(5%)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정선은 삼탄아트마인(142%), 아리랑센터(95%), 하이원리조트(43%) 등 문화와 휴양 관광지가 함께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정선 ‘도롱이연못’ 방문이 전년 대비 431% 증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높은 고도의 지형 특성을 활용해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트레킹이 관광매력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 ‘대관령 눈꽃마을’은 전년 대비 134%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급격한 곡선으로 차별화된 코스의 ‘봅슬레이 눈썰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규 강원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강원 관광의 청신호를 확인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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