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4-01-05 11:46
beta 지난달 말 예정됐으나 공사 일부 지연돼 연기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이 설 연휴 이전에 개통될 전망이다.
5일 경기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이 도로 민자 구간인 포천 소흘∼남양주 화도 28.7㎞(왕복 4차로)는 지난달 28일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지장물 이전과 표지판 설치, 한파 등으로 공사 일부가 지연되면서 개통 날짜를 맞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파로 이 구간과 연결된 화도∼조안IC 4.9㎞도 같은 시기 개통 예정됐다가 미뤄졌다.
연결 지점인 화도 분기점(JCT) 설치를 민자 구간에서 맡았는데 같은 이유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들 구간은 이달 이후 개통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늦어도 설 연휴 전에는 개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구간이 개통되면 남양주에서 포천까지 기존 도로보다 거리는 21㎞, 시간은 약 17분 각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남양주시는 이들 구간이 서울∼양양 고속도로, 중부 내륙선 등과 연결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래픽]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은 김포∼파주(25.4㎞), 파주∼양주(24.8㎞), 양주∼포천(5.9㎞), 포천∼남양주 화도(28.7㎞), 화도∼양평(17.6㎞) 등 총 102.4㎞이다. 조안IC 구간은 화도∼양평에 해당한다.
이 중 포천∼남양주 화도, 화도∼양평 등 2개 구간은 민자도로로 추진됐다.
파주∼양주는 연말, 김포∼파주는 2025년 말 각각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부동산시장에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지만 예외적인 상품도 있다. 바로 합리적인 임대료로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민간임대주택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확정분양가가 책정된 경우 10년 거주 후 사업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여기에 주택 수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이 없고 전매(청약권 유상 매도)가 무제한 허용된다는 점도 민간임대주택의 또다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최근 전세사기•깡통전세 이슈가 확산되면서 전세 거주에 대한 큰 불안감을 가지고 거주를 해야하는 상황에 민간임대는 적절한 주거대안상품으로 주목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가입이 의무인 만큼 보증금 사고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세 대란 속 주거안정성을 갖춘 민간임대아파트는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확정 분양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미 높아진 집값과 대출 이자 부담 등에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수요자라면 주요 입지와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임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사다리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장기 민간임대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이다.
적은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면서 거주하다가 향후 확정분양가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수의 최대 10%)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다양한 장점들과 더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난 15일 정부는 약 1만 6,000여 가구 규모의 '반도체 특화도시' 공공주택지구를 처인구 이동읍 일대에 조성할 계획을 밝혔으며, 올해 3월에는 삼성전자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이동읍 일대에 향후 20년 동안 300조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일대에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플랫폼시티, 반도체클러스터로 이어지는 반도체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SK하이닉스도 원삼면 일대에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개발이 예정되면서 일대에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절대적인 주거시설 부족이 예상되며, 향후 수 많은 대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행정타운은 이미 자족도시 유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타운이란 시청이나 도청,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한 지역에 밀집해 있는 곳을 뜻한다. 행정타운이 들어서면 공공기관을 필두로, 민간 기업과 사무실 등의 입주도 뒤따른다.
이는 곧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 조성으로 이어지고,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또 시청이나 도청 등 대형 관공서가 들어서면 지역의 중심지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인근 거주자들은 정주 여건이 향상되는 등, 주변 단지는 지역의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진다.
용인 위버하임 장기 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용인행정타운“위버하임♡
장기일반 민간 임대아파트 총 892세대 1단지 570세대 완판!
2단지 322세대 분양 개시!
초기 자금 부담 없음! 중도금 무이자! 잔금 HUG 2%대 전세자금 대줄!
GTX-A 용인역 내년 개통!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삼성.SK반도체 클러스터 이슈 만으로도 끝!
♥ 토지 92%확보 지구단위 접수완료
♥ 시공사 현재 삼부토건, 1군 상위 브랜드 업체 변경 예정
♥ 동호수 지정 선착순 번호부여
♥ 20/25/34평 타입 가전 풀옵션, 발코니 확장, 중문 무상지원,
♥ 10년후 현재 확정 분양가 등기
♥ 홍보관(분당구 구미동 15 2) 수인분당선 오리역 7번 출구
#위버하임#용인위버하임#용인행정타운위버하임민간임대아파트#용인삼가역 삼부르네상스임대 아파트 #용인행정타운 임대아파트#장기일반임대아파트 #민간임대아파트 #전세형임대아파트 #용인시 임대아파트#용인아파트#GTX-A#GTX-A용인역#제2외각순환도로#경기도민간임대아파트#경기도개발아파트#10년임대아파트#용인시재건축아파트#역세권#반도체#용인반도체 클러스터#삼성반도체#SK하이닉스반도체 #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세종고속도로#서용인IC#에버라인 삼가역#HUG 전세대출 임대아파트#증도금무이자#확정분양가#최초분양가 10년 후 등기 민간임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