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올라
올해 거래 8091호 전년비 30% ↑
|
정부가 농촌소멸고위험지역에 세컨하우스를 구매할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하는 특례 추진 효과가 세컨하우스 매매의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아파트값과 매매거래가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5월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기준 2021년 6월=100)는 103.5로 지난해 7월(102.1) 이후 10개월 연속 올랐다. 변동률은 1.37%다. 이 기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 7954만원에서 1억 8567만원으로 613만원(3.4%) 올랐다.
5월 기준 최근 10개월 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오름폭은 동해시가 5.6p으로 가장 가팔랐다. 이어 삼척(1.8p), 속초(1.7p), 원주(1.6p), 춘천(1.3p)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릉은 0.9p, 태백은 1.4p 감소했다. 강릉시 아파트 값 하락은 미분양 규모와 입주 물량 증가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강릉시는 강원지역 미분양 아파트(3639호)의 33%(1225호)를 안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입주물량은 918가구로 지난해 동기(426가구) 대비 2.1배 많다.
가격 오름세와 아파트 매매거래도 활발하다. 올 1~5월 아파트 매매거래는 8091호로, 지난해 같은기간(6226호) 보다 1865호(29.9%) 늘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강원도는 선방하는 분위기”라며 “지방 소멸에 대비한 세컨하우스 특례로 수도권에서 2시간 안팎의 아파트 시장이 수혜를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4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의 4억원 이하 주택을 한채 추가 취득해도 1주택자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속초위드힐’은 속초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속초위드힐 제공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이 있다.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 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50m에 있다.
#속초위드힐#위드힐#세컨하우스#세건홈# 강원도#속초시#속초위드힐#민간임대주택#강원도민간임대주택#강원도 주택#속초시 주택##장사동주택#세컨하우스#세컨홈#타운하우스#동해바다 주택#설악산 주택#강원도 별장#동해바다 별장#장기민간임대#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화철도#동해선철도#속초중앙재래시장#영랑호#속초항#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