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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에 플랫폼시티도?’ 개발 특수에 금싸라기 땅 된 용인 공세지구

분양리어 2024. 10. 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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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단연 용인시를 꼽을 수 있다. 산업,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연일 발표되면서 지역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정부는 용인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총 622조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2047년까지 16개의 신규팹이 신설될 예정이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협력기업의 동반성장은 물론, 650조원의 생산유발효과, 총 346만명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의 경우,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 산업단지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반도체 산업의 중심부 역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의 약 83만평이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입지 특성을 살린 구역별 공간구조를 설정해 첨단산업을 비롯하여 교통,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새로운 융복합 도시 플랫폼을 실현할 전망이다.

특히 GTX-A노선, 수인분당선, 경부고속도로 등이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인 만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언급한 대규모 개발호재로 용인지역의 집값 상승이 예견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용인지역 주거단지를 선점하려는 분위기다. 특히 개발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에 주목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해당 주거단지는 자녀의 학업을 책임질 초·중·고교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형 편의 시설인 코스트코 공세점, 이마트 보라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 개발호재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을 통해 형성될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이 개통되면서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구성역 일대는 GTX-A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 대였지만, GTX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든다. 향후 노선이 서울역(2026년까지 순차 개통), 삼성역(2028년 9월 예정)까지 확장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 됐다. 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수원, 화성 등의 지역민이 이용하는 교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현재 동백~봉선 노선 신설이 구성역에 추진되고 있어 계획이 실현되면 트리플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

고속도로와 GTX, 분당선을 한 자리에서 누리는 복합환승센터도 예정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성역 개통 호재와 맞물려 인근 지역 부동산 몸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구성역 인근 지역 아파트 전용 84㎡가 최근 9억원 중후반대에 거래호가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구성역을 가까이 품은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9월 중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구성역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다.

도급순위 TOP 10 브랜드인 호반건설(시공참여 의향서 제출)이 시공을 맡을 예정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지하 4층, 지상 45층 규모로 건설되며, 1차로 총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도급순위 TOP 10 브랜드인 호반건설(시공참여 의향서 제출)이 시공을 맡을 예정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지하 4층, 지상 45층 규모로 건설되며, 1차로 총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이며, 44, 47, 59, 84㎡ 등 중소형 위주 실속 평형으로 구성된다. 생활가전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만큼,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용인 언남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의하면 1차 C1 324세대 모집 후 C2 ~C10까지 대규모 주거 단지가 예정되어 있다.

단지 주거 안정성도 확보된 상태다. 전세 사기 문제 등이 대두됨에 따라 빌라 대신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아파트 전월세가 상승,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하여 임차인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전세보증금의 안전장치 및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전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해당 단지를 주목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인근 처인구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고된다.

단지의 또 다른 경쟁력은 단지 주변에 갖춰진 탄탄한 인프라다. 구성초와 구성중, 마성초, 내덕초, 대성고, 단국대 등 교육기관이 풍부해 자녀 교육이 수월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구성이동진료소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용인시 일대에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 사업지는 직주근접 조건을 만족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지위권 양도도 자유로워 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 자격 제한은 따로 없으며, 별도의 청약절차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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