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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구성역 플랫폼시티45’ 홍보관 오픈

분양리어 2024. 9. 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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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11일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 가운데, 업계는 이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우선 이 단지는 향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해 전세 사기와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걱정이 없다. 임차인들은 보증금 반환 문제로 인한 불안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세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주택 구입 시 발생하는 취득세를 피할 수 있어 초기 자본이 적어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지위권 양도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임대 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전세로 입주한 후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고, 이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한 교통 호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되었다.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노선이 확장되면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도 더욱 향상된다. 이러한 교통 환경 개선으로 구성역 일대는 수도권 내 교통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연결된 환승역으로, 인근 수원과 화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백~봉선 노선이 신설되면 구성역은 트리플 환승역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고속도로와 GTX, 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도 예정돼 있어 구성역 인근 부동산 가치도 상승 중이다. 최근 구성역 인근 아파트의 거래 호가는 9억 원 중후반대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건설된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로, 중소형 실속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는 생활가전이 포함된 풀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며, 인근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구성초, 구성중, 마성초, 구성고, 단국대 등 교육기관이 풍부하며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기대되는 용인시 일대에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히 유입될 것”이라며, “직주근접의 장점과 더불어 세금, 전매, 전세 사기에 대한 걱정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별도의 청약 절차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홍보관 방문 및 모집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나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이 개통되면서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구성역 일대는 GTX-A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 대였지만, GTX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든다. 향후 노선이 서울역(2026년까지 순차 개통), 삼성역(2028년 9월 예정)까지 확장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GTX-A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 됐다. 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수원, 화성 등의 지역민이 이용하는 교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현재 동백~봉선 노선 신설이 구성역에 추진되고 있어 계획이 실현되면 트리플 환승역이 될 전망이다.

고속도로와 GTX, 분당선을 한 자리에서 누리는 복합환승센터도 예정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성역 개통 호재와 맞물려 인근 지역 부동산 몸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구성역 인근 지역 아파트 전용 84㎡가 최근 9억원 중후반대에 거래호가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구성역을 가까이 품은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9월 중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구성역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구성역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다. 1차 임차인 모집 물량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이며, 44, 47, 59, 84㎡ 등 중소형 위주 실속 평형으로 구성된다. 생활가전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만큼,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용인 언남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의하면 1차 C1 324세대 모집 후 C2 ~C10까지 대규모 주거 단지가 예정되어 있다.

단지 주거 안정성도 확보된 상태다. 전세 사기 문제 등이 대두됨에 따라 빌라 대신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아파트 전월세가 상승,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하여 임차인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전세보증금의 안전장치 및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전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해당 단지를 주목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인근 처인구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고된다.

단지의 또 다른 경쟁력은 단지 주변에 갖춰진 탄탄한 인프라다. 구성초와 구성중, 마성초, 내덕초, 대성고, 단국대 등 교육기관이 풍부해 자녀 교육이 수월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구성이동진료소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사업 관계자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용인시 일대에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 사업지는 직주근접 조건을 만족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지위권 양도도 자유로워 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 자격 제한은 따로 없으며, 별도의 청약절차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 방문 및 임차인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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