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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많이 찾은 국내 나들이 장소 ‘톱5’는 어디?

분양리어 2023. 1.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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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전주 한옥마을·하이원 스키장·중문관광단지·북촌한옥마을 등

3주차까지 하이원 리조트만 차량도착수 지속 증가…“겨울날씨 때문”
하이원 스키장. 강원랜드 제공. 연합뉴스

 

이달 들어 사람들이 많이 찾은 국내 나들이 장소 톱(Top) 5는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전북 전주 한옥마을,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경북 경주 중문관광단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월 3주차까지 3주간 사람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난 곳은 하이원 스키장이 유일했다. 이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 12월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자동차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나들이 장소 톱5 별 차량도착수는 하이원 스키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TDI 제공

 

12월 1주차 차량도착수를 보면 남산서울타워 4만2300대, 한옥마을 2만2300대, 하이원 스키장 8000대, 중문관광단지 1만7000대, 북촌한옥마을 1만4300대 등이었다.

 

12월 2주차 차량도착수는 남산서울타워 4만5700대, 한옥마을 2만3600대, 하이원 스키장 1만3700대, 중문관광단지 1만7000대, 북촌한옥마을 1만4800대 등으로 나타났다.

 

12월 3주차 차량도착수는 남산서울타워 3만8000대, 한옥마을 1만9800대, 하이원 스키장 1만6900대, 중문관광단지 1만5700대, 북촌한옥마을 1만3800대 등이었다.

 

12월 2주차 차량도착수는 전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하이원 스키장은 71%가량 늘면서 증가폭이 가장 컸고, 남산서울타워(8%), 한옥마을(5.8%), 북촌한옥마을(3.5%) 등이 뒤를 이었다.

 

12월 3주차는 하이원 스키장이 전주 대비 23.4% 늘며 증가세를 이어간 것을 제외하고 모든 곳의 차량도착수가 일제히 감소해 상황이 급변했다.

 

이는 최근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면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눈썰매장 등으로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상당수는 백화점‧영화관 등 실내 공간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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