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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교통요지로 거듭나는 강릉역·속초역, 동해안 복합환승센터로 구축

분양리어 2024. 7.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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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속초역…역세권 개발 탄력 ‘속초 위드힐 '세컨하우스’ 로 눈길!

KTX역세권 개발이 지방 부동산시장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KTX속초역은 춘천에서 속초로 이어지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에서 고성군 제진역까지 연결되는 동해북부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지어져 서울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7년 예정인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속초역세권 개발은 일대의 복합개발 사업으로도 이어질 계획이다. 속초시 노학동, 조양동 일대에 철도와 항만, 공항을 잇는 국제복합환승센터와 수산식품 클러스터, 수도권 및 강원북부권으로 통근이 가능한 주거단지와 상업, 업무시설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서명판에 서명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길이 열리면 강릉역과 속초역은 동해안 복합환승허브로 자리잡게 된다. 연합뉴스

동해북부선과 강릉선이 만나는 강릉역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가 만나는 속초역이 동해안 복합환승허브이자 동해안 교통요지로 뜰 전망이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이 착공식을 가진 강릉~고성(제진)간 동해북부선과 이미 착공에 들어간 동서고속철도가 완성되면 이들 철길이 지나는 주요 역사인 강릉역과 속초역이 복합환승센터로 구축돼 동해안 철길의 허브로 자리잡게 된다.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 개발 종합기본구상 용역에서 강릉선과 동해북부선이 만나는 강릉역,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이 교차하는 속초역에는 광역·노선버스, 승용차·카 셰어링, 택시, 1·2인승 개인이동수단(PM)과 상업·업무·문화시설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를 만들기고 했다.

강릉역은 기존 역사와 연계한 지하 5층 규모의 새로운 역사가 확충 된다. 속초역은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접목해 지상 4층, 연면적 1만 3228㎡ 규모로 새로 건립된다. 동해북부선은 현재 강릉선(원주~강릉), 영동선(영주~강릉),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등 3개 노선과 연결된다. 2025년 이후에는 월곶~판교, 2027년 수서~광주와 춘천~속초 등 직결노선이 6개로 늘어나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용수요는 2035년 주말 기준 하루 최대 9363명으로 추산된다.

정홍섭 강원도 철도과장은 “동해북부선은 영동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환동해 경제권 구축의 핵심교통망이 될 강릉~제진 철도가 계획된 기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노력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속초위드힐’은 속초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속초위드힐 제공

강원도 속초와 강릉을 중심으로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끌어올렸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 시계열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속초는 2022년 10월 이후 연속 상승해 이 기간 동안 약 2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매물도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만508건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래 처음 3만건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속초는 2750건으로 강원도 내 시군 중 네 번째로 높았으며, 외지인 거래도 1223건, 약 44%로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속초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두고 수도권 규제의 풍선효과와 각종 대형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외지인의 세컨하우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KTX와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정비로 지역간 이동시간이 단축된 점도 한몫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속화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선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발전 가능성을 재평가 받고 있는 곳이 바로 강릉"이라며 "휴일 또는 주말을 이용해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강원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탁월해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쾌적한 자연 속에서 삶을 누리려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세컨하우스 인기가 높은 이유는 힐링은 물론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성수기에는 임대를 놓아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비수기에는 휴양, 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입지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컨하우스를 보유할때 주의가 필요하다. 1주택이 있는 상태에서 세컨하우스를 구입할 경우 2주택이 되므로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주민세 등 각종 세금을 따져봐야 한다.

사용을 하지 않는 동안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세컨하우스가 있는 곳이 유명 관광지거나 인접해 있다면 임대수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관광 이외에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만큼 공실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세컨하우스 수요 대부분이 외지인들임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세컨하우스는 관광, 휴양 이외에도 학생, 직장인 등 여러 수요가 뒷받침 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 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및 생활 인프라가 있다.

국도 42번과 56번 미시령 터널 자나 좌측 환화리조트 , 프라자C.C 방향 도로와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신탁등기 돼어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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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5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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