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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2026년 착공..."500조원 용인에 투자한다"

분양리어 2024. 3.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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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약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 투자 중 500조원가량이 용인에 투자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개최한 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심의를 서두르고, 기존 기업 이전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특례시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자치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열린 스물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우선 국토교통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내로 산업단지계획 신청을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를 승인한 뒤 2026년 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별(예비타당성조사, 산업단지계획, 실시설계)로 각각 발주하던 용역을 지난해 7월 통합 발주했고, 지난해 10월 예타 면제가 확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6년 국가산단 착공을 위해 산단 후보지에 있는 70개 이상의 기존 기업에 대한 이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근 산단 내 미분양 용지로 이전하거나 국가산단 후보지 내 협력화부지 배치, 별도 대체 이주 산단 마련, 기업별 개별 이전 지원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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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부지 모습. 연합뉴스

또한 국토부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의 건설·건축 관련 특례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례시는 기초단체의 법적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 수준의 행정과 재정의 권한을 부여받는 지방행정 모델이다.

현재 서울시·광역시·특별자치시를 제외한 대도시 시장이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는 경우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특례시의 경우 앞으로는 수립·변경 절차를 간소화해 도지사와 ‘협의’로 완화하는 방안으로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규모 건축물의 건축허가 권한 이양도 추진한다. 현재 특례시는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 이상 건축물의 건축 허가 시에는 도지사의 사전승인을 거쳐야 한다. 국토부는 이 권한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특례시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임대주택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에게 부여된 임대주택 우선 인수권을 특례시에 이양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용인의 교통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겠다며 “민자 사업으로 제안된 ‘반도체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적격성 조사 마무리, 사업자 선정을 비롯해 본격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도 45호선 확장, 인덕원-동탄선을 용인 흥덕과 연결하는 공사, 경강선과 용인을 연결하는 연계 철도망 구축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향후 용인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해 연말 발표한 용인이동 택지지구를 조속히 건설하고, 주거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배후도시인 용인이동 공공주택지구는 직주락(職·住·樂) 하이테크 신도시로 바뀐다. 이 지구는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테크노밸리(1·2차) 등 다수의 첨단산단 주변에 자리 잡는다. 국토부는 첨단 인재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일하고,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주거문화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일원(남곡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4가구 ▲59㎡B 184가구 ▲74㎡A 112가구 ▲74㎡B 71가구 등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확정분양가가 있는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수의 최대 10%)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의 임대보증금은 3.3㎡당 900만원 대부터 시작해 용인시 처인구 타 현장 보증금(3.3㎡당 1,200만원~1,900만원 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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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클러스터와 각종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기흥구 일대에는 플랫폼시티사업도 추진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용인시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 부지는 대규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와도 인접한 곳으로,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근로자 등의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도로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근로자도 많을 것인 만큼, 이동읍에 조성될 신도시는 주거지로서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수의 개발이 예정되면서 일대에 약 30,000명 이상의 신규 인구유입에 따라 절대적인 주거시설 부족이 예상되며, 향후 최소 5,000세대 이상의 대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초등학교부지를 품고 있고 용동중학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의 교육걱정이 필요 없다. 여기에 양지체육공원, 양지승마클럽,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에버랜드, 용인대장금 파크 등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은 여러 시설들이 주변에 대거 위치해 있다. 특히 양지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골프장들이 여럿 위치해 있는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반경 2km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GTX용인역(계획), 동탄~부발간 신설국철, 삼동~안성간 경강선 등 다수의 철도 호재도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사업 관계자는 “단지는 단기간 회원모집 마감에 성공했던 1차 단지의 흥행을 잇는 단지로, 각종 정부 대출도 받을 수 있어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전세, 분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빠르게 계약 마감될 것이다”라며, “가격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용인 처인구의 대규모 반도체 호재도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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