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e-정책 소통 통해 다양한 휴양·문화공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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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힐링 패키지 온라인 정책 발표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9일 열린 'e-정책 소통'에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힐링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퇴촌면 우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너른골 자연휴양림이다. 이 복합 휴양시설은 야영장과 익스트림존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최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착공이 계획되어 있다.
광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민간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방 시장은 송정공원, 중앙공원, 쌍령공원, 궁평공원, 양벌공원 등 5개 주요 공원을 각각의 테마에 맞춰 개발한다고 밝혔다. 송정공원은 자연과 교육이 어우러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되며, 중앙공원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생태예술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령공원은 아동친화형 공원으로, 궁평공원은 가족중심 공원으로, 양벌공원은 광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조성된다.
도심 속 휴식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청석공원과 연계한 경안천 생태문화 수변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양과 문화의 복합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송정남근린공원은 최근 착공하여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방세환 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자연친화적 명품 힐링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한편, 광주시의 e-정책 소통은 광주시청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번 정책 발표를 통해 광주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시 발전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는 분당선 죽전역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 관람 및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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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드림시티 홍보영상







경기광주 일대는 민간임대아파트 및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교통망 확장 및 생활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신도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광주역은 경강선 개통 이후 판교, 강남 등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허브로 자리잡았다. GTX-D 노선의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과 경기권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이러한 경기 광주역세권의 발전은 인근 지역의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 광주역과 인접한 광주 쌍령동도 최근 몇 년간 급격한 개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쌍령지구에 추진 중인 광주 도시개발사업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무려 22만㎡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와 다수의 공공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광주역 지역에 최초로 공급될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1,902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에서 100㎡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단지는 민간임대주택 특성상 청약통장,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주택 구매가 어려운 젊은 층이나 기존의 전세 사기로 주거 불안정에 시달려온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은 보증금 인상 없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나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어 경제적인 장점이 크다.
이성근 드림하우징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보유 토지에 대해서는 제자리 위치 환지 배정이 가능하다. 사업추진에 법적 문제가 없으며 주택법에도 저촉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경강선 경기 광주역 일대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의 확장에 따라 광주시 내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경기 광주역에서는 판교 및 강남을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최근 GTX-D 경기광주역 노선 예정되면서 서울 주요 도심 및 경기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존재로 IT 및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떠오른 이천역과도 근접해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거주자들의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덕분에 경기 광주역 부근에 이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상업 시설이 발달하여 일대의 배드타운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배드타운으로의 발전은 일대에 공급되는 주거지의 형태가 다양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장기 민간임대 주택은 거듭되는 전세 사기로 주거 불안정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떠오른 바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마감재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어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한 청약통장이나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문을 열어 놓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의 또 다른 장점은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취득세나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일반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부담이 없으며, 최장 10년 간 임대 상태로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전셋값 인상이나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경기 광주역 역세권에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임대주택 ‘드림시티’는 이러한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 쌍령지구 내에 위치할 민간임대주택은 1,902세대(예정) 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2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에서 100㎡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해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경기 광주역에서 도보이용 가능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과 생활 편의성을 고루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일반 아파트보다 낮은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책정돼 있어 초기 부담이 적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미 갖춰져 있는 경기 광주역 쌍령지구 일대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직, 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쌍령동 일대는 광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롯데건설이 '쌍령근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도 진행 중이다. 약 50만㎡ 규모의 쌍령근린공원과 대규모 주거 단지가 완성되면 거주 환경이 한층 쾌적해지고 일대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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