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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 '종합운동장' 25년 완공 예정

분양리어 2024. 12. 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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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합운동장 조감도. /광주시 제공

광주시 체육인들의 소망인 종합운동장이 2023년 2월 착공했다. 광주시의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 2005년 부지가 확정된 후 그동안 매번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17년 동안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방세환 시장 취임 후 종합운동장은 "광주시민의 건강과 체육시설에 대한 오랜 염원을 위해서라도 착공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우선 순위 사업에 선정, 지난 7일 광주시 종합운동장 최종보고회를 갖고 내년 2월 착공 시기를 결정했다.

지난 7일 市 최종보고회서 결정 1600억 투입… 2025년 12월 준공 시민들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천600억여원이 투입된다. 오포읍 양벌리 23-9 일원에 부지면적 11만2천388㎡, 연면적 2만9천232㎡(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관중석 1만1천132석(일반 9천457석, 장애인 176석, 장애인동반 176석 포함)을 갖춘 육상경기장(제2종 인증시설)과 보조축구장, 야구장 등으로 조성된다.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진입로 도로확장과 관련해서는 "청석로 우방아파트부터 경안1교까지 왕복 4차로 확장 계획을 갖고 있어 교통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위치도. /광주시 제공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그동안 지역 체육인들로부터 공설운동장 노후화로 불만을 사 왔으며 2021년 12월에는 조속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은 지난 7월22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2005년 부지가 확정된 후 17년 만에 착공하게 됐다.

종합운동장 건립 소식이 전해지면서 목현동 정훈(60)씨는 "드디어 40만 광주시 이미지에 걸맞은 종합운동장 건립 체육 기반시설이 들어선다"고 환영한 뒤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 공간이 제공돼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전동 주민 박수홍(61)씨도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 및 각종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그동안 낙후 지역이던 양벌리 지역이 공설운동장 건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방 시장은 시장후보 시절에도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매번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재검토 및 행정절차가 늦어지면서 10여 년간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한 뒤 "광주시민의 건강 체육시설"에 대한 오랜 염원을 위해서라도 착공이 시급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광주시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가 최근 토지 승인률을 높여가며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최초의 민간임대주택으로, 쌍령도시개발계획구역 내 2블록에 1,902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2개 동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세대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부터 100㎡까지 다양한 평형을 제공하며, 청약통장이나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림시티는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법리적으로 모든 절차를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상 토지사용승낙서를 통해 토지 권원을 확보하는 업계의 분위기와 달리 드림시티는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토지 사용 매매 약정을 통해 토지에 대한 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드림시티는 입주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보장한다. 최장 10년까지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 시 우선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 없으며, 전세자금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역시 드림시티의 중요한 장점이다. 경기 광주역과 인접해 경강선을 통해 판교, 성남,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에 빠르게 연결된다. 추후 GTX-D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여 단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반경 1km 내에는 광주중앙고등학교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드림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11월 27일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 사고를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시행사 ㈜드림하우징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새로운 장소에서 홍보관을 오픈하여 정상적으로 사업 추진 및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화재 사건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입주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시티는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안전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가 최근 토지 승인률을 높여가며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경기 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최초의 민간임대주택으로, 쌍령도시개발계획구역 내 2블록에 1,902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2개 동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세대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부터 100㎡까지 다양한 평형을 제공하며, 청약통장이나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림시티는 민간임대특별법에 따라 법리적으로 모든 절차를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상 토지사용승낙서를 통해 토지 권원을 확보하는 업계의 분위기와 달리 드림시티는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토지 사용 매매 약정을 통해 토지에 대한 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드림시티는 입주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보장한다. 최장 10년까지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 시 우선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 없으며, 전세자금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역시 드림시티의 중요한 장점이다. 경기 광주역과 인접해 경강선을 통해 판교, 성남,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에 빠르게 연결된다. 추후 GTX-D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여 단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반경 1km 내에는 광주중앙고등학교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드림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11월 27일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 사고를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시행사 ㈜드림하우징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새로운 장소에서 홍보관을 오픈하여 정상적으로 사업 추진 및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화재 사건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입주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시티는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안전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쌍령동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경기 광주역과의 근접성, 광주시에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인프라 확장이 맞물리며 잊혀졌던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쌍령동의 변화를 이끈 일등공신은 경기 광주역의 인프라 개발이다.

경기 광주역은 경강선 개통과 함께 신설되어 광주시 개발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권의 주요 도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역과도 20분 거리로 연결된다. 정부가 발표한 GTX-D 노선에는 수서~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일명 '수광선'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발전할 예정이다.

광주시 쌍령동은 이러한 경기 광주역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광주시는 경기광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인프라 발전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역 내에서도 광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기존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주거지 221,982㎡와 도시기반시설용지 199,481㎡가 개발되어 대규모 주거 단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쌍령동 주민들이 기다려온 (가칭)쌍령중학교 신설이 진행되어 학군지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도 일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51만1930㎡의 면적 중 39만8934㎡는 쌍령공원으로 개발되며, 나머지 부지에는 총 238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같은 쌍령동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경기 광주역에 도보이용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모은다. 바로 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드림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12월 죽전역 근처 홍보관을 오픈하고 회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역에 최초로 공급될 민간임대아파트는 쌍령지구 2블록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12개 동, 전용면적 59㎡ ~ 100㎡ 다양한 타입의 총 1902세대(예정) 규모다.

민간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좋은 조건의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계약 시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 여부, 소득 수준 등의 자격 요건이 전혀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수가 포함되지 않아 자가 주택 소유자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개방적이다.

또한, 보증금 인상 등의 이슈 없이 최장 10년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에서 자유로워 경제적인 이점도 크다.

특히 경기광주 드림시티는 분양 전환 시 우선 혜택을 제공하여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사업 승인 시 현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가 확정되며, 양도와 양수 제한이 없어 무제한으로 전대가 가능하여, 임대 수요와 매매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유연한 계약이 가능하다.

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쌍령지구 사업에 대한 정보는 주택 홍보관 및 상담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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