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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부동산 회복세에 춘천·원주·속초·강릉 부동산 관심 집중

분양리어 2024. 7. 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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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 상승곡선 그려

미분양 가구 수 꾸준히 소진되고 있어 회복 시그널

경기 침체로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훈풍이 불면서 강원 지역으로도 온기가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강원은 각종 부동산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뤄내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는 춘천·원주·속초·강릉 지역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를 보면 강원의 분양 전망 지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5월 66.7을 기록한 이후 6월 70, 7월 88.9에 이어 8월 무려 19.4p 상승한 108.3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100.8)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선을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지난해 12월 80.4로 저점을 찍고 △1월 101.3 △2월 102.1 △3월 111.3 △4월 110.7 △5월 117.4 △6월 115.4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적체된 미분양 물량도 매달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3556가구에 달했던 강원의 미분양 가구 수는 △2월 3340가구 △3월 3048가구 △4월 2887가구 △5월 2586가구 △6월 2461가구로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이렇듯 강원 부동산 시장이 회복 시그널을 띠자 강원 4대 도시로 불리는 춘천·원주·속초·강릉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도 아파트 거래량 1만1315건 중 강원 4대 도시가 8148건으로 전체 중 72.01%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4408가구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1691가구·강릉 1,322가구·속초 727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7월 춘천에 분양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477가구 모집에 1만3237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7.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초와 원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속초’와 ‘원주자이 센트로’도 모집 가구 수를 모두 채우며 선방했다.

이에 부동산 시장 침체로 줄어들었던 외지인들의 관심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꼽히는 속초의 외지인 거래건수는 1분기 97건에서 2분기 134건으로 늘었다. 외지인 거래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31.77%로 지잔해(39.26%)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지역 평균(20.76%)을 웃돌고 있으며 강원 부동산 시장이 반등이 이뤄내고 있어 외지인 거래량 역시 회복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원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 등 외지인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강원도 세컨하우스에 대한 외지인의 관심은 다시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사계절, 모든 연령층을 위한 장소

접근성과 각종 인프라로 투자 가치 높아

고품격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공간

업계에 따르면 자금력을 갖춘 40~50대를 중심으로 젊은 수요까지 국내 관광지 세컨하우스 장만에 나서고 있다.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 주택시장에도 워라벨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면서 세컨하우스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강원도는 바다·강·산 뷰, 관광지 등 휴가를 누리기에 최적인 지역으로 최근 고속도로와 KTX, 관광지 개발 사업 등의 영향으로 실거주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 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및 생활 인프라가 있다.

국도 42번과 56번 미시령 터널 지나 좌측 환화리조트 , 프라자C.C 방향 도로와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신탁등기 돼어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20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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