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위버하임

[가치소비 '디깅 강원'] 강원도하면 역시 겨울축제 가족에게 추억 선물하세요

분양리어 2023. 1. 20. 11:39
728x90
반응형
SMALL
평창송어축제 100억원 경제효과 예상
대관령눈꽃축제 이색 동계스포츠체험
홍천강꽁꽁축제 맨손송어잡기 등 짜릿
자영업자 관광 활성화 경기회복 기대

코로나19 완화·엔데믹으로 3년만에 설 명절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마스크 착용 해제로 설 연휴기간 동안 강원도내 지역 축제들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역축제 개최에 힘입어 관광, 유통, 외식업계 등에서의 소비진작으로 도내 경기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 대면 설 명절에 세뱃돈 소비 및 활용, 설 선물 트렌드도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 설명절 가족들에게 지역 축제 추억 선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설 연휴와 맞물려 잇따라 열린다. 빙어, 눈, 송어, 얼음 등 주제도 다양하며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관심이 큰 가운데 지자체·자영업·소상공업계는 축제 관광으로 경기회복을 꾀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지난 17일 기준 2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순항 중이다. 송어 가격, 사료, 인건비 등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입장객 증가 등으로 100억원 내외의 경제파급효과(숙박, 외식, 농산물 구입 등)가 예상된다.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 ‘황금송어를 잡아라’, 농산물교환권 교환 등이 인기다. 대관령 눈꽃축제도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주제·공연·전시·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이 구비됐다. 눈터널에서 커피를 마시고 눈썰매,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등 동계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17일 기준 65만2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천어 맨손잡기, 얼음썰매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 백암산 케이블카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체류형 여행상품까지 선보인다. 농특산물 상품권은 현장·예약 얼음낚시와 맨손체험 시 받을 수 있고 화천사랑상품권은 체험프로그램 이용 시 돌려받을 수 있다.

홍천강꽁꽁축제에도 하루 1만∼2만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연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올해 홍천꽁꽁축제는 무게 1㎏ 이상, 몸길이 45∼50㎝이상의 슈퍼인삼송어가 짜릿한 손맛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맨손 송어잡기 체험, 알파카 체험장, 송어 등 만들기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회센터 등 먹거리 장터 등도 가족단위 관광객 중심으로 인기다. 또 프로그램 이용 금액이 1만5000원이지만, 지역상품권으로 5000원을 돌려준다.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는 인제 빙어 축제도 지난 17일 기준 얼음두께가 29∼30㎝로 단단하게 어는 등 준비를 마쳤다. 태백산 눈축제도 인기몰이 나선다. 한편 도내 모든 겨울 축제는 주최측의 안전 유의 하에 진행된다.

#정선대원칸타빌#대원칸타빌#대원칸타빌생활형숙박시설#대원칸타빌생숙#정선생숙#강원도생숙#생활형숙박시설#생숙#수익형부동산#강원랜드카지노#하이원스키장#하이원워터월드#하이원골프장#허이원C.C#탄광문화공원#소액부동산투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