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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국면 접어들어? 오히려 투자 적기

분양리어 2023. 6. 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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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이런 시기가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 역사상 집값이 하락기를 보낸 이후 오히려 큰 급등이 이어졌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은 1998년 IMF와 2008년 리먼사태, 그리고 올해의 부동산 위기론까지 대략 10년을 주기로 큰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이 사이클은 공통적으로 상승 이후 하락이 이어지다 다시금 상승 물살을 탈 경우 더 큰 반등을 이뤄냈다.

KB부동산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 자료에 따르면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도의 전국 아파트값은 1년 동안 14.38%가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15.37%가 하락하며, 전국 대비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그 다음해인 1999년에는 각각 8.24%, 11.89%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을 이뤄냈다. 이후 2001년부터는 대규모 상승이 진행되며 2002년 한 해 동안 전국 아파트 가격은 22.01%, 서울은 29.6%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상승-하락’의 부동산 사이클이 이미 학습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상급지 선점을 위해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경험과 달리 지금의 위기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변수가 많은 것이 차이점이라는 의견으로, 누구도 이 파도의 끝을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0월에 열린 ‘집코노미 콘서트’에 참석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상통했다. 미국 중앙은행(Fed)발 금리 인상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금리가 안정화되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진단이 우세했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금리 인상, 부동산 조정 국면에서 투자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며 “금리가 다시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기만 기다리다간 상급지 이동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베테랑 투자자들은 현금 여력이 있는 범위 내에서 좋은 입지의 매물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최상급지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권의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동산 시장은 조정기에 접어들었으나 신규 단지의 분양가는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기존 신규 분양 단지로 향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 단지는 시황 악화 전 모든 분양가 상승 요소들의 도급 계약이 이뤄져 상대적으로 신규분양 예정 단지의 분양가 상승 폭 만큼의 차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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